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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측, 톱 여배우 후원 주장에…“사실무근, 법적조치할 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8-26 11:48
2019년 8월 26일 11시 48분
입력
2019-08-26 10:29
2019년 8월 26일 10시 29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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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사진=동아일보 DB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한 여배우를 후원했다는 취지의 주장이 제기된 것과 관련, 조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준비단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연예부 기자 출신 김용호 씨는 25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김용호 연예부장’을 통해 ‘조국이 밀어준 여배우는 누구?’라는 제목의 방송을 진행했다. 이 방송에서 김 씨는 조 후보자가 톱스타급 여배우를 밀어줬다고 주장했다.
김 씨는 “여러분들은 이 여배우가 결혼한 것으로 알고 있을 텐데 이미 이혼했다고 한다. 이혼했다는 보도가 나온 적은 없다”며 “여배우가 한동안 슬럼프를 겪었다. 그런데 갑자기 작품도 많이 찍고, CF 광고도 많이 찍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배우가 여러 작품을 할 수 있도록 조 후보자가 도와줬다. 여배우의 전 남편은 조 후보자 동생의 절친한 친구”라며 “증거도 있다. 조국이 다른 사람들을 만나는 자리에 그 여배우를 대동했다”고 덧붙였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페이스북.
그러자 조 후보자는 같은 날 페이스북을 통해 인사청문회 준비단의 입장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조 후보자가 여배우를 후원했다는 취지의 유튜브 방송은 전혀 사실 무근인 그야말로 허위조작”이라며 “신속히 민형사상 모든 조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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