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대표는 정부의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강행 기류 등에 저항하는 차원에서 단식 농성을 결정, 이날 오후 2시부터 단식에 들어간다.
황 대표의 갑작스런 단식 돌입에 여당과 다른 야당에서는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다.
최도자 바른미래당 수석대변인도 논평을 내고 “뜬금없는 단식”이라며 “문재인 정부의 국정 난맥이나 지소미아 연장이 황 대표 한 명의 단식으로 해결될 수 있는 성질의 문제가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리더십 위기에 정부를 걸고넘어져 해결하려는 심산을 국민들도 잘 알고 있다”며 “국민감정, 시대정신과 괴리된 단식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은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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