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판/캠퍼스 소식]충청대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9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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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대(총장 오경나)가 ‘실용예술학부’를 개설했다. 충청대는 기존의 실용음악전공에 추가로 실용댄스전공를 신설해 실용예술학부를 만들었다. 2020학년도 모집 인원은 음악전공과 댄스전공 각각 35명씩 모두 70명. 실용댄스전공에서는 케이팝댄스, 스트리트댄스, 전통·모던댄스, 댄스스포츠 등 모든 장르를 가르친다.

○…충북대(총장 김수갑) 자연과학대 부설 과학기술진흥센터는 △청주 기적의 도서관 △글마루 도서관 △성무책마루 도서관 △오창쌍용규장각 도서관 △복대1동주민센터 등에서 생활과학교실을 운영한다. 청주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천연식물로 모기 퇴치제 만들기, 3차원(3D) 펜을 이용해 화분 만들기 등을 진행하며 회당 3000원의 재료비를 내면 된다. 충북대 과학기술진흥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림대(총장 김중수)는 18일 오전 10시 반 교내 일송아트홀에서 바이러스 질환 치료제 개발 권위자인 안데르스 할베리 스웨덴 웁살라대 명예총장에게 명예의학박사 학위를 수여한다. 할베리 명예총장은 국제저널 280건, 특허 30건 등의 학문적 업적과 신약 개발 관련 연구, 한림대 의대와의 교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원대(총장 김헌영) 인문과학연구소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19년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인문과학연구소는 앞으로 6년 동안 12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초연결시대, 이질성과 공존의 치유인문학’을 주제로 다양한 학술연구사업을 진행한다.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총장 이성기)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19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순수학문연구형)에 선정돼 6년간 총 12억 원을 지원받는다. 이 사업은 인문사회 분야 연구소의 특성화 전문화를 통해 우수한 학술 연구 성과를 창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대전대(총장 이종서) HRD사업단이 최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한 ‘2018년도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운영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2018년도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운영기관의 사업실적(정량평가 70점)과 사업수행 역량(정성평가 30점)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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