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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日 아오모리현 해안서 규모 6.1 지진…쓰나미 예보는 없어
뉴시스
업데이트
2019-08-29 10:03
2019년 8월 29일 10시 03분
입력
2019-08-29 10:00
2019년 8월 29일 1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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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혼슈(本州) 북부의 아오모리(靑森) 현의 해안에서 예진을 동반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JMA)이 29일 오전( 현지시간) 발표했다.
기상청은 오전 8시 46분에 발생한 이 지진과 관련해, 아직 쓰나미 경고는 발령되지 않았으며 진원의 위치는 북위 41.0도 동경 143.1 도 , 깊이는 10 km라고 밝혔다.
아오모리와 이와테(岩手)현, 홋카이도(北海道 )의 일부지역에서는 이번 지진이 최고 7에 달하는 일본 지진계로 3의 강도를 기록한 경우도 있었다고 일본 기상청은 말했다.
해안에서 약간 떨어진 위치에서 발생한 이 번 지진으로 아직까지 큰 재산피해나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고 있다.
일본의 원전 감시단체도 아직까지 지진 지역의 원자력발전소들이 이상 징후를 보인 경우를 보고한 것이 없다.
【도쿄= 신화/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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