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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커밍아웃 배우 조나단 베일리, 美피플지 ‘가장 섹시한 남성’ 선정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5-11-04 23:26
2025년 11월 4일 23시 26분
입력
2025-11-04 23:03
2025년 11월 4일 23시 03분
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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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나단 베일리. AP=뉴시스
미국 연예 매체 피플지가 3일(현지 시간) 올해 가장 섹시한 남성으로 영국 출신 배우 조나단 베일리(37)를 선정했다. 피플지는 공개적으로 커밍아웃한 남성을 선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베일리는 선정 소감으로 “엄청난 영예다. 매우 영광스럽고 동시에 완전히 말도 안 된다”며 “(소식을 듣고) 비밀로 유지해야 해서 반려견에게만 말했다. 이제 친구나 가족들이 알게 될 걸 생각하니 기대된다”고 말했다.
베일리는 넷플릭스 시리즈 ‘브리저튼’에서 앤소니 역을 맡아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영화 ‘위키드’에서는 인기 많은 바람둥이 왕자 피에로를 열연했다. 최근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에도 얼굴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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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나단 베일리. AP=뉴시스
한편 피플지는 1985년 멜 깁슨을 시작으로 매년 가장 섹시한 남성을 선정하고 있다. 최고령 선정자는 1989년 59세로 선정된 숀 코네리였다. 최연소 선정자는 1988년과 1990년 각각 27세로 선정된 존 F 케네디 주니어와 톰 크루즈다. 캡틴 아메리카로 잘 알려진 크리스 에반스도 2022년에 이름을 올린 적이 있다.
박성진 기자 ps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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