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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PGA 메모리얼 토너먼트 첫날 공동 23위…선두와 5타차
뉴시스(신문)
입력
2026-06-05 09:50
2026년 6월 5일 09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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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셰플러는 공동 33위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특급 대회인 더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2000만 달러) 첫날 중위권에 자리했다.
김시우는 5일(한국 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5개를 맞바꾸며 이븐파 72타를 기록했다.
공동 선두 그룹을 형성한 윈덤 클라크, JJ 스펀, 라이언 제라드(이상 미국),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이상 5언더파 67타)와는 5타 차이다.
김시우는 올 시즌 15개 대회에 출전해 준우승 2회 포함 7차례 톱10의 성적을 냈다.
지난달 25일 더CJ컵 바이런 넬슨에서 준우승하며 아쉬움을 삼켰던 김시우는 이번 대회에서 결실을 맺겠다는 각오다.
김시우는 2번 홀(파4)과 5번 홀(파5)에 이어 7번 홀(파5)에서도 버디를 잡아냈으나 8번 홀(파3)과 9번 홀(파4)에서 연거푸 보기를 범하며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후반에 돌입한 김시우는 13번 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했지만, 14번 홀(파4)에서 보기를 남긴 뒤 16번 홀(파3)과 17번 홀(파4)마저 연달아 보기를 적어내며 주춤했다.
김시우는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버디 퍼트를 넣으며 이븐파로 1라운드를 마쳤다.
함께 출전한 임성재는 버디 3개와 보기 4개로 1오버파 73타를 기록, 공동 33위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 역시 공동 33위로 출발했다.
2024년과 2025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셰플러는 3연패에 도전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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