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후보가 2일 대구 매일신문사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국민의힘 경상북도지사 경선비전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4.02 [대구=뉴시스]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경북지사 후보로 확정됐다. 3선에 도전하는 이 지사는 더불어민주당 경북지사 후보인 오중기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과 맞붙는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4일 경북지사 경선 결과 이 지사가 김재원 최고위원을 꺾고 후보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1955년생인 이 지사는 경북대 사범대학을 졸업해 수학 교사를 하다가 1985년 국가정보원의 전신인 국가안전기획부에서 일했다.
2005년 국정원에서 퇴임한 뒤에는 경북 김천에서 3선 국회의원을 지냈다. 2018년 지방선거에서 경북도지사에 당선됐고 2022년 재차 승리했다. 그는 지난해 암으로 투병하기도 했다.
박성진 기자 ps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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