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수도권·중부 미세먼지 ‘나쁨’…낮 최고 19도 포근

  • 동아일보
  • 입력 2026년 3월 23일 15시 42분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23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을 찾은 시민들이 산책을 하고 있다. 2026.3.23 (서울=뉴스1)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23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을 찾은 시민들이 산책을 하고 있다. 2026.3.23 (서울=뉴스1)
24일 수도권과 세종·충남 등 중부지방의 미세먼지가 ‘나쁨’ 상태로 예보됐다. 대전과 광주의 낮 최고기온은 19도, 서울은 17도까지 올라 포근한 날씨가 예상된다.

23일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24일 수도권과 세종, 충남, 전북의 미세먼지가 ‘나쁨’으로 예보됐다. 특히 서울과 인천, 경기 등은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나쁨’ 상태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대구 경남은 새벽에, 광주 전남은 오전까지 ‘나쁨’으로 예상됐다.

최근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것은 국외에서 미세먼지가 유입된데다 대기가 정체돼 빠져나가지 못하기 때문이다. 환경과학원은 “대부분 지역은 오전에 대기 정체로 전날 남아있거나 국내에서 발생한 미세먼지가 축적돼 농도가 높겠다”며 “오후부터 미세먼지가 서쪽으로 이동해 대부분 서쪽 지역이 ‘나쁨’, 그 밖의 지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영상 9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13~19도로 예보됐다. 충청과 남부지방은 오전부터 차차 흐려지고 제주도 대체로 흐린 날씨가 예상된다. 오후 9시부터는 제주도에 곳에 따라 비가 오겠다.

25일 오전에도 충청과 남부지방이 흐리다가 맑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이날까지 제주에 예상되는 강수량은 최대 1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2~9도, 낮 최고기온은 14~20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수도권#중부지방#초미세먼지#기온#강수량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트렌드뉴스

트렌드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