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로 잇는 희망… 네 번째 ‘호프컵’ 10월에 열린다

  • 동아일보

[나눔, 다시 희망으로] 기아대책 ‘호프컵 축구대회’
네팔-에콰도르 등 10개국 참가
국내서 문화 행사-체험 활동도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이하 기아대책)이 오는 10월 ‘2026 호프컵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네 번째 개최를 맞는 본 대회는 기아대책 결연 아동을 위한 축구대회로 열악한 환경에 처한 10개국의 아이들을 초청한다. 끼니 걱정과 힘든 노동에 시달리는 아이들에게 축구라는 도전을 통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응원하는 희망의 잔치다. 전 세계 결연 아동들을 국내로 초청해 축구 경기를 비롯해 문화 체험과 후원 기업 방문, 한국 청소년들과의 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우리나라에서 겪은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결연 아동들이 각자의 나라로 돌아가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리더십을 발휘하도록 하는 것이 호프컵 대회의 본질적인 목적이다. 이러한 목적은 호프컵의 비전을 통해서도 잘 드러난다. 축구를 통해 세계 각국 아동의 전인적인 성장과 세계관의 변화를 도와 개인의 삶과 지역사회를 변화시키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축제를 만들고자 함이다.

2026 호프컵 축구대회 ‘희망이 있다 꿈을 잇다’ 포스터. 기아대책 제공
2026 호프컵 축구대회 ‘희망이 있다 꿈을 잇다’ 포스터. 기아대책 제공
올해 참가국은 대한민국을 비롯해 네팔, 키르기스스탄, 태국, 마다가스카르, 말라위, 우간다, 가나, 에콰도르, 페루까지 총 10개국이며 이 중 해외 9개국은 본 대회 이전 약 2주에 걸쳐 국내 각지의 지방 행사에 참여하며 다양한 경험과 학습을 하게 된다. 셋째 주에는 본 대회가 열리는 서울에 모여 10월 13일 개회식 참석으로 공식 대회 일정을 시작한다.

특히 올해 대회의 슬로건인 ‘희망이 있다 꿈을 잇다’를 통해 대회의 의미를 한껏 부각시키며 결연 아동들에게 희망을 제공하는 후원자를 위한 다양한 예우와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후원 규모에 따라 호프컵 대회장, 구단주, 단장, 서포터즈 등 다양한 자격과 예우를 부여할 예정이다. 이러한 자발적 후원을 통해 결연 아동들은 자신들이 경험한 꿈을 자신들 나라의 다른 아동들에게 이어주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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