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보배인 저출산 시대에도 ‘품을 잃은 아이들’이 있다. 친부모가 누구인지도 모른 채 유기된 아이들. 그리고 부모가 방임한 아이들까지. 올해 출생신고를 의무화하되 ‘익명 출산’을 허용하는 두 법이 국회를 통과했지만 우리 주위엔 여전히 미아처럼 품을 찾아 떠도는 아이들이 있다. |
구분 | 운영 기관 | 번호 |
공공 | 경기도 위기임산부 안심상담 핫라인 | 010-4257-7722 |
공공 | 서울시 위기임산부 상담지원 | 1551-1099 |
공공 | 여성가족부 | 1644-6621 |
공공 | 1388청소년전화 | 1388 |
민간 | 동방사회복지회 미혼모상담 | 1588-9874 |
민간 | 1549임신상담출산지원센터 | 010-2172-1549 |
민간 |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 | 02-322-5007 |
민간 | 한국위기임신출산지원센터 | 1422-37 |
동아일보는 창간 100주년을 맞은 2020년부터 히어로콘텐츠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히어로콘텐츠팀의 ‘미아: 품을 잃은 아이들’은 저널리즘의 가치와 디지털 기술을 융합해 차별화한 보도를 지향합니다. ‘히어로콘텐츠’(original.donga.com)에서 디지털 플랫폼에 특화한 인터랙티브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히어로콘텐츠팀 ▽팀장: 홍정수 기자 hong@donga.com ▽취재: 조유라 이승우 조민기 기자 ▽프로젝트 기획: 위은지 기자 ▽사진: 홍진환 기자 ▽편집: 하승희, 양충현 기자 ▽그래픽: 김수진 기자 ▽인터랙티브 개발: 임상아 임희래 뉴스룸 디벨로퍼 ▽인터랙티브 디자인: 여하은 차설 인턴 스마트폰 카메라로 QR코드를 찍으면 따뜻한 요람 대신 차디찬 바닥에 놓였던 아이들의 이야기를 디지털 스토리텔링 기사로 구현한 ‘그 아이들이 버려진 곳’(original.donga.com/2023/poom1)과 ‘사운드트랙: 품을 잃은 아이들’(original.donga.com/2023/poom2)로 각각 연결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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