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비에 부으면 요리 준비 끝… 간편 육수로 명절 음식 완성

  • 동아일보
  • 입력 2023년 9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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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Dining] 정식품

임시공휴일(10월 2일)을 포함해 6일간 이어지는 긴 추석 연휴가 다가오고 있다. 오랜만에 가족이나 친지가 모이는 집은 물론이고 혼자 명절을 보내는 ‘혼명족’에게도 간단하고 맛있는 상 차리기는 늘 숙제다. 명절 문화가 점차 간소화되고 있지만 간단하게라도 명절 음식을 먹어야 명절 분위기가 나기 때문이다.

이럴 때 활용하기 좋은 대표적인 제품이 간편 육수다. 여러 가지 재료를 손질해 오랜 시간 우려내야 하는 번거로운 조리 과정을 단축시키고 자극적이지 않은 건강한 맛을 낸 육수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건강을 챙기는 헬시 플레저 트렌드에 외식 물가 상승 부담까지 겹쳐 집에서 간편하고 건강하게 식사를 챙기는 이들이 늘며 더욱 각광받고 있다.

정식품 ‘간단요리사’ 시리즈는 재료 손질 과정을 단축해 손쉽게 맛있는 요리를 완성할 수 있는 제품이다. 정식품 제공
정식품 ‘간단요리사’ 시리즈는 재료 손질 과정을 단축해 손쉽게 맛있는 요리를 완성할 수 있는 제품이다. 정식품 제공
정식품이 선보인 ‘간단요리사’ 시리즈는 복잡한 재료 손질 과정을 단축해 손쉽게 맛있는 요리를 완성할 수 있는 제품으로 일상 음식은 물론 명절 요리에도 활용도가 높다. 알맞게 간이 돼 있어 준비한 재료에 부어주기만 하면 돼 간편하다. 음식 양에 따라 매번 간을 맞추는 것이 어려울 때는 물론이고 나만의 요리 레시피에 감칠맛을 더하고 싶을 때도 활용하기 좋다.

대파, 양파, 무, 마늘 등 국산 채소 4종을 우려낸 ‘담백한 채소육수’는 소고깃국, 갈비탕 등 대표적인 명절 음식을 포함해 따뜻하고 담백한 국물 요리에 모두 잘 어울리고 24시간의 정성을 담은 ‘구수한 사골육수’는 각종 찌개, 전골 요리 등에 활용하면 구수하고 깊은 풍미를 더해준다. 전통 방식 그대로 콩을 통째로 갈아 만든 ‘진한 콩국물’은 콩국수 외에도 삼계탕, 순두부탕, 비지찌개 등 사계절 내내 다양한 요리의 베이스로 사용할 수 있어 인기다. 간단요리사 제품은 멸균 팩에 담겨 실온 보관이 가능해 해동 과정 없이 더욱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정식품은 추석을 앞두고 다양한 취향에 따라 즐기기 좋은 베지밀 선물 세트를 출시했다.
정식품은 추석을 앞두고 다양한 취향에 따라 즐기기 좋은 베지밀 선물 세트를 출시했다.
한편 정식품은 추석을 앞두고 다양한 취향에 따라 즐기기 좋은 베지밀 선물 세트를 출시했다.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인 ‘담백한 베지밀 에이’, 칼슘과 인을 적정 비율로 설계해 칼슘의 흡수율을 높인 ‘베지밀 검은콩두유 고칼슘’, 비타민이 풍부한 애플망고의 과즙과 나타드코코 알갱이를 넣은 ‘베지밀 꼭꼭 씹히는 애플망고 두유’, 몸에 좋은 견과류의 영양이 함유된 ‘베지밀 아몬드와 호두 두유’ 등이다.

칼슘, 비타민 D, 오메가3 지방산 등 시니어에게 필요한 성분을 강화한 ‘베지밀 5060 시니어 두유’, 식물단백질 12g을 한 팩으로 즐길 수 있는 ‘베지밀 고단백 두유 검은콩’, 체계적인 당 관리가 필요한 소비자를 위한 ‘베지밀 에이스 저당 두유’ 등 프리미엄 두유 3종도 포함됐다.

정식품 관계자는 “간단요리사 시리즈는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맛있는 요리를 즐길 수 있어 높은 고객 만족도와 재구매율을 기록하고 있는 제품”이라며 “추석을 맞아 소중한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다채로운 베지밀 선물 세트도 준비했으니 정식품과 함께 건강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
#food&dining#정식품#간단요리사#베지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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