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전용 84㎡A,B,C 3개 타입 총 110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9393건이 접수됐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 84㎡A타입(162대 1)에서 나왔다.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그동안 전주에 없던 최고층 단지(최고 48층)로 조성되는 만큼 높은 상징성을 지니고 있다. 전주 부동산 시장의 공급 부족 속에서 새 아파트라는 희소성까지 갖췄다. 과거 10년간(2013~2022년) 전주시 평균 공급물량(임대제외)은 4200세대로 집계됐다. 올해 공급물량은 1277세대로 급감했다.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분양 일정은 내달 1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8월 14일부터 17일까지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