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볼로냐 라가치상에 김규아 작가의 ‘그림자 극장’과 5unday(글)·윤희대(그림) 작가의 ‘하우스 오브 드라큘라’ 등 한국 작가의 작품 4편이 선정됐다. 라가치상은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BIB(브라티슬라바 일러스트레이션 비엔날레)상’과 함께 세계 3대 그림책상으로 꼽힌다. 올해 수상작 중 ‘이사 가’의 이지연 작가(46)와 ‘벤치, 슬픔에 관하여’의 미아 작가(32)를 인터뷰했다. 이들은 “그리고 싶은 이야기가 여전히 많다”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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