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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경제|자동차

폭스바겐그룹코리아, 전남도 미래인재 양성 프로그램 시행

입력 2022-05-12 10:53업데이트 2022-05-1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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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그룹코리아와 전라남도창의융합교육원은 전남 지역의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 ‘투모로드 스쿨’은 학생들이 퓨처 모빌리티를 주제로 자동차를 활용해 미래사회의 기술을 학습, 구현해보는 문제해결형 융합교육프로그램이다. 미래형 인재에게 요구되는 핵심역량인 4C(비판적 사고력, 커뮤니케이션 능력, 협업 능력, 창의력) 및 소프트웨어 역량 함양을 목표로 한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지난 3월 25일 한국사회투자 및 전라남도창의융합교육원과 투모로드 스쿨 프로그램에 대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미래인재 양성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을 강화하는 데 뜻을 모았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지난 3년간 전국 338개교 9000명 이상의 자유학기제 학생들이 참여하며 우수성이 입증된 교보재를 전라남도창의융합교육원에 기부하고, 원활한 수업 진행을 위해 2회에 걸쳐 교사 연수를 실시했다.

전라남도창의융합교육원은 새롭게 단장한 건물 내부에 투모로드 교육 프로그램을 위한 전용 공간을 마련, 지난달 말에 전남 지역의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교 6개교 12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8주차 수업을 시작했다. 학생들은 레고 마인드스톰 EV3 코딩 프로그램을 활용해 미래 모빌리티와 자율주행 기능을 배우고 경험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연내 더 많은 학교와 학생을 대상으로 확대될 계획이다.

틸 셰어 폭스바겐그룹코리아 그룹사장은 “투모로드 스쿨은 질 높은 커리큘럼으로 우수성이 입증된 명실공히 대표적인 소프트웨어 코딩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코딩과 소프트웨어는 디지털 변혁 시대의 중심인 만큼, 앞으로도 미래인재들이 코딩 교육을 통해 컴퓨터적 사고를 높이고 새로운 기회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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