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AI학습코칭에 메타버스까지… 차원이 다른 에듀테크 기술력 통해 학습효율 검증한 ‘스마트올’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4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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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교육기업 웅진씽크빅(대표이사 이재진)의 전과목학습 ‘스마트올’은 AI학습코칭과 메타버스 등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몰입감 높은 맞춤학습을 제공해 최적의 학습성과를 이끌어낸다.

스마트올은 국어, 수학, 사회, 과학 등 주요 과목을 중심으로 학습자의 진도, 역량, 이해도를 종합 분석해 맞춤 학습 코스와 체감 난이도별 문항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단순 반복형 유사 문제가 아닌 수준에 맞춘 꼭 필요한 문제만을 제시해 학습자의 학습 능률 향상과 시간 소모를 최소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올에 적용된 AI학습코칭은 KAIST 연구팀의 SCI급 논문을 통해 정답률을 10.5%포인트 높여주는 것으로 검증됐다. 특히 AI학습코칭 데이터로 교사가 직접 학생을 지도할 경우 24문제가량의 학습량 증가와 15.7%포인트 정도의 정답률 향상 결과를 보였다. AI교육의 학습효율 향상 효과가 연구와 논문 등을 통해 처음으로 검증된 것이다.

국내 최초 전과목 AI학습으로 출시된 스마트올은 2019년 11월 출시 이후 2년여 만에 20만 회원을 돌파하며 국내 대표 전과목 학습제품으로 자리잡았다. 전과목 에듀테크 서비스 중 회원 수와 매출 규모 등에서 시장 1위다.

스마트올의 성공 배경으로는 ‘코로나로 인해 변화한 교육환경’과 ‘경쟁사와 차별화된 웅진씽크빅만의 에듀테크 기술’을 꼽는다.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수업이 본격화되고 메타버스와 같은 새로운 기술이 등장하면서 스마트패드를 활용한 에듀테크가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잡았다. 웅진씽크빅은 지난 10여년간 에듀테크를 연구하며 차별화된 기술력을 축적해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변화된 교육 환경에서 가장 발빠르게 앞서 나가며 에듀테크 시장을 선도했다.

웅진씽크빅은 2014년 북클럽을 출시해 1년 만에 10만 회원을 달성하며 국내에서 처음으로 에듀테크 서비스를 상업적으로 성공시켰다. 이후 2018년 미국 실리콘밸리 에듀테크 기업에 지분투자를 단행하며 자체적인 AI교육기술을 구축하고, 36건에 달하는 에듀테크 특허를 확보했다.

업계 최고 수준의 AI교육기술이 적용된 스마트올은 학습 연령대를 초등에서 유아, 중학생까지 넓혔다. 한글과 창의수업 등을 강화한 ‘스마트올키즈’와 대치TOP 학원의 콘텐츠를 담은 ‘스마트올중학’까지 라인업을 확장하며 유아부터 초등생, 중학생 등 각 연령대에 맞는 AI학습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올중학은 대치동의 유명 학원인 ‘깊은생각’, ‘ILE’, ‘미래탐구’ 3사의 강의와 교재를 그대로 제공해 대치동에 가지 않아도 양질의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학교에서 사용하는 출판사 교과서별 강의와 AI학습분석, 온라인 독서실 기능도 있어 완벽한 내신 대비를 돕는다.

웅진씽크빅은 변화한 교육환경에 맞춰 학습을 실천할 수 있도록 스마트올 플랫폼에 증강현실(AR) 과학실험, AI수학 연산과 같은 학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가상의 학교세계’인 메타버스 서비스를 구축했다. 메타버스 서비스는 ‘가상의 학교세계’로, 자신을 대변하는 3D아바타를 만들어 가상교실에 등교하고 학습할 수 있다. 학생들은 메타버스 교실에 출석해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고, 자유롭게 이동하며 탐험도 가능하다. 스마트올이라는 가상의 세계에서 스스로 몰입하여 자기주도적으로 학습을 이뤄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학습 서비스를 연계했다.

메타버스 도서관도 오픈했다. 실제와 동일하게 구현된 가상 도서관에서 책을 고르는 즐거움과 높은 몰입감을 제공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여준다. 도서관 곳곳을 자유롭게 둘러보고, 분야 별로 진열된 책장에서 원하는 책을 마음껏 골라 읽을 수 있다. 궁금한 책이 있으면 키오스크로 이동해 검색할 수 있고, 친구들이 가장 많이 본 책과 영상도 확인할 수 있다.

웅진씽크빅은 앞으로 나만의 공간을 만들어 친구들을 초대하거나, 학습 전후로 선생님 또는 부모님과 함께할 수 있는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도록 메타버스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가할 계획이다.

웅진씽크빅은 에듀테크에서 한발 더 나아가 교육플랫폼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며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고 있다. AI학습 ‘스마트올’을 비롯해 국내 1위 키즈놀이플랫폼 ‘놀이의발견’, 어린이 오디오북 플랫폼 ‘딸기콩’, 글로벌 성인교육플랫폼 ‘유데미’, 학원형 클라우드 플랫폼 ‘배컴’ 등 교육업계에서 유일하게 전 연령을 아우르는 다양한 교육플랫폼을 구축하여 보유하고 있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웅진씽크빅은 국내 교육업계 최초로 독자적인 교육 기술력을 구축하며 AI학습을 선도해온 국내 1위 에듀테크 기업”이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플랫폼 고도화를 통해 종합 교육플랫폼 기업으로 지속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에듀플러스#웅진씽크빅#ai학습코칭#메타버스#스마트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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