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신경주 더 퍼스트 데시앙’ 잔여가구 분양

  • 동아경제
  • 입력 2021년 11월 2일 11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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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은 ‘신경주 더 퍼스트 데시앙’ 잔여가구 선착순 계약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달 분양 마감한 단지 일부 잔여가구가 대상이다. 2~4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접수를 받는다. 국내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이 없어도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지는 KTX 및 SRT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KTX신경주역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SRT를 통해 서울까지 2시간 가량이면 이동할 수 있다. 2022년에는 동해남부선과 복선전철 중앙선도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가는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3.3㎡ 당 984만 원 수준으로 책정됐다.

신경주 더 퍼스트 데시앙은 경북 경주시 건천읍 화천리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총 94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59·84㎡로 구성됐으며 경주 최초로 29층 스카이 커뮤니티가 만들어진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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