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 인구 40만명 넘어서

황금천 기자 입력 2021-07-27 03:00수정 2021-07-27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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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질 일자리-쾌적한 주거환경 갖춰 인천의 경제자유구역에 거주하는 인구가 처음으로 40만 명을 넘었다.

26일 인천시에 따르면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서구 청라국제도시, 중구 영종국제도시 등 경제자유구역 3곳의 6월 말 현재 인구는 40만300여 명으로 집계됐다. 내국인은 39만4400여 명, 외국인은 5900여 명으로 나타났다. 이들 3곳 가운데 송도국제도시가 19만1600여 명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은 청라국제도시 11만2500여 명, 영종국제도시 9만6100여 명 등의 순이었다. 이 가운데 외국인들은 송도국제도시(3500여 명)에 가장 많이 거주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인천경제자유구역의 인구는 2011년 10만 명을 넘어선 뒤 2014년 20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2018년 30만 명을 넘었다. 2030년까지 모두 54만여 명을 수용하는 것으로 계획돼 있다. 이처럼 인구가 꾸준하게 늘고 있는 것은 인천경제자유구역에 외국인투자기업을 포함해 모두 3200여 곳에 이르는 기업이 입주한 데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황금천 기자 kchw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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