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성인지 공공스쿨’ 11월까지 운영

조용휘 기자 입력 2021-07-13 03:00수정 2021-07-13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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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 구군 공무원 등 대상 부산여성가족개발원 양성평등센터는 이달부터 11월까지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성인지 공공스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대상은 부산지역 16개 구군 공무원과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 여성·가족 분야 서비스 전달기관 직원들이다. 교육은 성인지 기본 과정과 심화 워크숍으로 나눠 진행한다.

교육생의 참여와 학습 촉진을 위한 심화 워크숍 과정은 성평등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는 한편 조직 내 성평등 실천 전략을 이끌어낸다. 또 교육의 사전·사후 인식 변화 정도를 측정해 교육 효과를 검증하고 성인지력 향상을 도모하는 점에서 기존 교육과 차별화된다. 심화 워크숍은 일련의 교육 과정과 시연 평가를 통과한 29명의 성평등 강사가 맡는다.첫 교육은 8일 부산시 건강가정지원센터 및 구군 건강센터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무원 등 공공기관 대상자는 기본 교육 2시간과 심화 워크숍 3시간을, 여성·가족 분야 서비스 전달기관 대상자는 기본 교육 1시간과 심화 워크숍 2시간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교육 참가 신청은 19일부터 11월 5일까지, 공문 및 이메일로 받는다. 한 기관에서 기본 교육과 심화 워크숍 참여 대상이 다를 경우 복수 신청도 가능하다.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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