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제주 항공노선 29일부터 운항 재개

정승호 기자 입력 2021-04-12 03:00수정 2021-04-12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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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주 4회 부정기 운항” 전남 무안∼제주 항공노선이 29일부터 운항을 재개한다.

11일 전남도에 따르면 국내 저비용항공사(LCC)인 제주항공이 무안∼제주 노선을 주 4회 부정기 운항한다. 무안발 제주행의 경우 금요일 오전 7시 10분, 월요일 오전 6시 40분에 출발한다. 제주발 무안행은 목요일 오후 7시 35분, 일요일 오후 7시 30분에 각각 출발하는 일정이다. 제주항공은 이용객 추이에 따라 정기선 전환과 증편을 검토하기로 했다.

무안공항의 제주 노선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11월 30일 전면 중단됐다.

전남도는 다음 달 ‘남도 여행 보물찾기 및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공모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박철원 전남도 도로교통과장은 “국제선 재운항에 대비해 기반·편의시설을 확충하는 등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며 “인천공항에 집중한 화물기를 무안공항으로 분산하도록 요청하는 등 무안공항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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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도 무안공항 활성화를 위해 여행상품을 개발하고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다.

무안군은 무안공항 이용을 주요 조건으로 내걸고 전세기 운항 장려금은 왕복 1회당 국내선 300만 원, 국제선은 500만 원을 지급한다. 단체 관광객 차량 지원금은 같은 항공기에 탑승한 10인 이상의 단체일 경우 왕복 1회당 20만 원을 준다.

국내 단체 관광객 모객 인센티브는 10인 이상의 단체 또는 5개 팀 이상이 같은 국내선 항공기에 탑승한 경우 1인당 5000원을 지급한다.

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
#전남 무안#제주#항공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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