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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개비]그 이름은 아버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1-03-23 08:18
2021년 3월 23일 08시 18분
입력
2021-03-23 03:00
2021년 3월 23일 03시 00분
황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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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에 전신마비 아들 릭 씨를 태워 마라톤과 철인 3종 경기 등 1130개 대회를 완주한 딕 호이트 씨가 향년 80세로 세상을 떠났다. ‘자선 달리기 한 번’이었다. 그러나 레이스가 끝난 뒤 “달리고 있을 땐 아무 장애도 없는 것처럼 느껴진다”고 쓴 아들의 일기를 본 아버지는 계속 달리기로 했다. 그렇게 40년을 함께 했다. 호이트 씨는 “나는 영웅이 아니라 그저 평범한 아버지일 뿐”이라고 말했다.
황규인 기자 ki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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