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백신 가짜뉴스에 ‘알림 딱지’… WHO 정보 기준으로 거짓 여부 결정

김성모 기자 입력 2021-03-17 03:00수정 2021-03-17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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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스북이 백신 ‘가짜뉴스’에 ‘알림 딱지’를 붙인다. 16일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페이스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한 거짓정보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알림 딱지(informational labels)’를 붙이겠다고 밝혔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는 15일(현지 시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코로나19 백신 접근을 돕기 위한 글로벌 활동을 출범한다”며 이 같은 방침을 공개했다.

앞으로 페이스북 이용자는 백신과 관련된 거짓정보 여부를 딱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데, 이 표시는 세계보건기구(WHO) 정보를 기준으로 결정될 예정이다. 영어를 포함한 5개 언어로 시작한 뒤 수 주 안에 다른 언어로도 확대된다. 저커버그는 “예를 들어 승인을 받기 이전, 안전 및 효용 시험 단계에 있는 백신을 놓고 안전성 여부를 논하는 게시물이 올라오면 딱지를 붙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모 기자 m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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