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기안심주택’ 입주자 2500명 모집

이청아 기자 입력 2021-03-02 03:00수정 2021-03-02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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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세보증금 최대 4500만원 지원
15일부터 19일까지 온라인 접수
서울시가 ‘보증금 지원형 장기안심주택’ 입주자 2500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무주택자와 신혼부부의 주거안정을 위해 전월세 보증금 중 일부를 최장 10년간 무이자로 지원하는 서울시의 공공임대주택 지원제도다. 4500만 원 한도 내에서 전월세 보증금이 1억 원을 초과하면 보증금의 30%를, 1억 원 이하면 50%를 지원한다. 신혼부부는 최대 6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대상자는 모집공고일 기준 서울에 사는 무주택가구 구성원이다.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액의 100% 이하(신혼부부 특별공급 120% 이하)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소유 부동산은 2억1550만 원 이하, 자동차는 현재가치 2797만 원 이하여야 한다.

15∼19일 지원하면 되고 내달 30일 입주 대상자를 발표한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서울주택도시공사(SH)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만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고사항을 참고하거나 SH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또 올해부터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실시하고 있는 버팀목 대출 조건 충족 시, 전월세보증금에 대한 버팀목 대출도 가능하다. 주택도시기금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우리·KB국민·IBK기업·NH농협·신한은행 지점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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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보 서울시 주택건축본부장은 “장기안심주택 제도를 통해 무주택 시민이 생활지역 내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청아 기자 clearlee@donga.com
#서울시#장기안심주택#입주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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