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버드, 기업 고객 위한 맞춤형 동영상 제작 서비스 제공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1-01-21 16:07수정 2021-01-2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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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트렌드 리서치 서비스 제공업체 트렌드버드(Trendbird)는 트렌드 외에 미국 실리콘밸리를 포함해 전 세계 유망 스타트업의 비즈니스 모델과 혁신 기술을 심층 분석한 기업 맞춤형 교육 동영상 제작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트렌드버드에 따르면 지난 10여 년간 2만여 개의 글로벌 트렌드와 유망 스타트업 데이터베이스를 축적하고 매년 핵심적인 글로벌 트렌드와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선정해 800여 개의 기업 고객에게 보고서 기반의 멤버십 서비스로 제공해 왔다.

트렌드버드 USA의 김경훈 전략 이사는 “글로벌 연구 인력들이 기업 고객을 위해 새로운 트렌드와 다양한 신규 사업 아이디어 등을 분석해 발간하는 월간, 분기, 연간 리포트에 대한 기업 고객의 반응이 그동안 매우 뜨거웠다. 하지만 글과 이미지만으로는 새로운 기술이나 트렌드를 한눈에 쉽게 파악하기 힘들었던 점도 사실”이라며 “영상을 통한 신규 트렌드, 기술 및 스타트업 소개는 전 세계 트렌드의 신속한 파악과 신규 사업 아이디어 발굴에 매우 효과적이어서 그간 기업 고객들의 지속적인 서비스 요청이 있었다”고 신규 서비스 론칭 배경을 전했다.

트렌드버드는 최근 글로벌 연구 인력을 중심으로 미국 현지에서 기업 맞춤형 교육 동영상을 제작해 서비스하기 시작했으며, 방대한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고객이 속한 산업 분야의 핵심적인 트렌드와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스타트업을 분석해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영상 형태로 제공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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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 1년간 SK 그룹의 구성원 역량강화 담당 조직인 mySUNI(써니)의 ICT 전문 연구원들과 함께 다양한 분야의 ‘트렌드 & 인사이트’ 동영상을 매주 1편 제공해 왔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떠오르는 이머징 트렌드와 함께 실리콘밸리의 유망 스타트업, 벤처캐피털 투자 동향 등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맞춤형 영상 콘텐츠로 개발해 SK 그룹 구성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짚었다.

영상으로 제작해 제공한 2020년의 10대 글로벌 트렌드는 △ 실리콘밸리 투자 랜드스케이프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핫 스타트업들) △ 리테일 혁명과 증강 쇼핑 (아마존 고의 등장과 리테일 산업에서의 무인화 서비스) △ 자율주행차와 전기자동차 트렌드 (주유소 산업의 최대 경쟁자는 맥도날드?) △구독 경제 (소비 형태의 새로운 표준이 된 구독 서비스) △ 원격 진료의 미래 (화상 진단에서 로봇 수술까지) △코로나 블루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는 비대면, 맞춤형 기술 부상) △부동산 프롭 테크 (부동산 산업에 불고 있는 새로운 기술의 바람) △스마트 모빌리티 (이동 수단에서부터 스마트 교통체계까지) △생체 인증 기술 (비밀번호는 이제 옛말, 신체가 열쇠로) △무인 물류 (택배 상자의 혁신, 물류계에 부는 무인화 바람)이다.

2021년에는 시즌2를 맞아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와 바이오 분야를 중심으로 글로벌 라이징 스타트업 50을 선정해 비즈니스 스토리와 핵심 기술을 분석하는 영상 콘텐츠를 개발해 SK그룹의 구성원들에게 제공할 계획.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분야는 IT, 바이오/헬스케어, 에너지, 자동차, 미래 디자인, 인공지능, 머신러닝 등을 비롯해 ESG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2021년 주목해야 할 비즈니스 키워드로는 △대체육 및 대체 해산물 시장 (Alternative Meat & Seafood Market) △커넥티드 카(Connected Car) △라스트마일 배송(Last Mile Delivery) △컨스트럭테크(Constructech) △리테일테크(Retail Tech) 등을 선정한 바 있다고 트렌드버드는 전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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