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안내하는 식당에는 채식 전용이거나 채식 메뉴를 판매하는 일반 식당 및 프랜차이즈 식당, 카페·베이커리 등이 포함됐다. 시는 국제채식연맹(IVU)의 채식 분류를 근거로 식재료나 조미료에 동물성 성분이 첨가됐는지, 유제품을 사용했는지 등을 면밀하게 따져 채식식당 1555곳을 발견했다. 이 중 정보 제공에 동의한 곳들이 공개됐다.
채식 음식점은 시 홈페이지에서 ‘서울시 채식 음식점 현황’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는 매장에 붙일 수 있는 스티커를 제작해 이번에 공개된 음식점에 전달했다.
이청아 기자 clear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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