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中企 등 4개 부처 이르면 20일 개각

황형준기자 입력 2021-01-19 03:00수정 2021-01-19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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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농림-해양장관 등 교체 거론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신년 기자회견을 마치면서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 등을 대상으로 시작된 릴레이 개각의 마무리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온다. 문 대통령은 이번 주에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을 교체할 것으로 보인다.

복수의 청와대 및 여권 관계자는 이날 “마지막 개각 발표가 임박했다”고 말했다. 여권 핵심 관계자는 “발표 시점은 문 대통령의 결심에 달려 있지만 이르면 20일, 혹은 이번 주 중으로 인사 발표가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가 유력한 박 장관 외에도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등이 교체 대상으로 꼽힌다. 지난해 12월 문 대통령은 국토부, 법무부, 환경부 등에 대한 개각을 단행한 바 있다.

관심을 모았던 현역 의원의 입각은 이번에는 없을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온다.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는 “몇몇 의원을 후보군으로 검토했지만 이미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 한정애 환경부 장관 후보자 등이 발탁된 상황에서 현역 의원의 추가 입각은 없는 쪽으로 교통정리가 됐다”고 말했다.

황형준 기자 constant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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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개각#4·7 서울시장 보궐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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