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품질혁신 부문


신광테크놀러지 이만근 회장은 2012년 취임 이후 경영 환경에 힘써 부채 비율을 283%에서 159%까지 낮추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경쟁력 있는 제조 방식을 개발해 2015년에는 국가기술품질원으로부터 국방품질인증시스템(DQMS)을 획득하며 품질 혁신을 실천해왔다.
한편 이 회장은 사회적 역할에도 집중하고 있다.
그는 경영자협회 상생협회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낙후된 지역의 환경과 도로, 주차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사회적으로는 갱생 보호사업과 범죄 예방활동에 나서는 등 법무부 법사랑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보호관찰소 어린이 및 비행청소년의 선도와 중고생 장학금 지급도 해오고 있다.
이 회장은 자신의 경영방침으로 “사회공헌이라는 철저한 책임의식, 그리고 희생정신을 중요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서연 기자 sy009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