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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복구 임무’ 수도당원사단, 김정은 편지 받고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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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11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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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지시로 함경도 수해 지역에 투입됐던 수도당원사단 병력이 피해 복구를 마치고 평양으로 복귀했다고 노동신문이 21일 보도했다. 평양 주민들이 깃발을 흔들며 복귀하는 병력들을 환영하고 있다.

노동신문 뉴스1
#수해 복구 임무#수도당원사단#복귀#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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