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신임 감독에 류지현 수석 코치

동아일보 입력 2020-11-14 03:00수정 2020-11-14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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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가 류지현 수석코치(49·사진)를 새 감독으로 선임했다. LG는 류 감독과 계약기간 2년 총액 9억 원(계약금 3억 원, 연봉 3억 원)에 계약을 맺었다고 13일 발표했다. 류 감독은 1994년 1차 신인 지명 대상자로 LG에 입단해 2004년 은퇴할 때까지 11년 동안 LG에서만 활약한 프랜차이즈 스타 출신이다. 은퇴 후에도 LG에 남아 수비, 작전, 주루 코치 등을 두루 거쳤다. 선수 시절에는 ‘유지현’이란 이름을 썼지만 올해 7월 개명했다. LG는 “여러 후보자를 대상으로 소통과 협업, 데이터 야구, 팀 운영 철학 등에 대해 검증한 결과 류 감독이 팀을 명문 구단으로 이끌 최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류 감독은 “LG는 내게 가족 같은 팀이다. 선수로 경험했던 ‘신바람 야구’를 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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