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대학교, 세부전공 선택 폐지 등 전형 간소화

박서연 기자 입력 2020-09-07 03:00수정 2020-09-07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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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대입수시 필승전략]
나한수 입학처장
서울예대(총장 이남식)는 올해 수시모집에서 대부분의 세부 선택(세부전공)을 없애는 등 수험생들의 편의를 위해 전형을 대폭 간소화했다.

전년도까지 세부선택 없이 학생을 선발했던 전공은 연기, 문예창작 전공뿐이었으나 2021학년도 수시 입시부터는 연극, 영화, 극작, 시각디자인, 사진, 공간디자인, 광고창작 전공도 세부선택 구분을 과감하게 없앴다. 이를 통해 수험생은 세부선택을 정하기 위한 고민에서 많은 부분 해방됐으며 합격 시 전공 내에서 보다 다양한 분야를 공부할 수 있게 됐다.

실용음악 전공, 1차 시험은 2차 시험 성적에 미합산 다단계 전형(1차, 2차)을 시행하고 있는 실용음악 전공은 2021학년도 수시 입시부터 1차 시험에서는 3배수 선정을 위한 평가만 시행하고 1차 시험 성적은 2차 시험 성적에 합산하지 않는다.

연극 전공, 지정희곡에 대한 특기 발표를 신설해 수험생의 선택과 집중에 조력 워크숍 평가와 구두문답시험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했던 연극전공은 올해 입시부터 지정희곡(모집요강 참조)에 대한 특기(구성, 분석, 그림, 음악, 연기 중 택 1) 발표를 신설해 수험생의 선택과 집중에 도움을 주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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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전공, 이미지에 대한 작문 실시 영화 전공은 올해 입시에서 주제에 대한 작문이 아닌 이미지에 대한 작문을 실시한다. 작문 후 이어지는 구두문답 시 작문 시험에서 제시됐던 이미지에 대한 질의응답을 함으로써 평가의 연속성을 강화하고 수험생의 심리적 부담을 줄이는 데 주안점을 뒀다.

그간 원서 접수 시 자기소개서를 제출받았던 예술경영전공은 올해부터 과감히 자기소개서를 받지 않는다. 그 대신 희망자에 한해 구두문답 시 포트폴리오를 제출할 수 있도록 해 전형은 간소화하고 선택의 폭은 대폭 넓혔다.

이 밖의 자세한 사항은 대학 홈페이지에 실린 모집 요강을 참조하면 된다.

서울예대는 예술가로 성장할 잠재력이 풍부한 창의적 인재를 선발하므로 ‘예술’에 관심이 있는 학생(고등학교 졸업 학력 이상)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수시 원서 접수는 23일부터 10월 13일까지 진행하고 실기고사는 10월 24일부터 11월 8일 중에 실시한다.

수험생은 10월 20일에 서울예대 홈페이지(수험생 정보서비스)를 통해 안내되는 개인별 실기고사 일정 및 장소를 반드시 직접 확인해야 한다.

박서연 기자 sy009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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