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역 초역세권 1304채 대단지… 내달 7일 본보기집 공개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7월 3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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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
10일 특별공급, 11일 1순위 청약접수
19일 당첨자 발표… 계약은 31일부터

화성산업은 대구 동구 신암4동 255-14 일원에 들어서는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 본보기집을 8월 7일 개관한다.

8월 10일 특별공급을 시작하며 화성파크드림 갤러리에서 직접 청약 접수를 받는다. 1순위는 11일, 2순위 12일이며 모두 한국감정원 청약홈에서 접수를 한다. 당첨자는 19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서 발표하며 분양 계약은 31일부터 9월 2일까지 3일간 진행할 예정이다.

단지 내 주거형 오피스텔은 8월 5일 화성파크드림 갤러리에서 직접 청약을 접수하며 당첨자 발표를 한 뒤 분양 계약은 6일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본보기집 관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관람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분양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받아 제한적으로 운영된다. 방문하지 못하는 고객을 위해서 홈페이지에서 사이버 본보기집도 운영할 예정이다.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은 지하 2층, 지상 13∼17층 14개동(아파트 13개동, 오피스텔 1개동) 총 1304채 및 부대복리시설로 조성된다. 조합원분을 제외한 일반 분양분은 아파트 731채, 오피스텔 217실이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59m²A, 59m²B, 84m²A, 84m²B, 84m²C, 101m², 125m² 총 1079채,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30m², 31m², 54m² 총 225실로 구성된다.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 오피스텔은 1304가구 대단지의 혜택을 완벽하게 누릴 수 있으며 초역세권(동대구역), 몰세권(신세계백화점), 의세권(파티마병원) 입지를 자랑한다. 풀퍼니시드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단지 안에는 ‘아트트랙 국제조각공원’을 조성한다. 아트트랙 국제조각공원은 국내외에서 알려진 예술가들이 단지 설계 단계에서부터 참여했다. 단지 내외부 둘레길, 산책로, 테마공원 곳곳에 국내외 유명작가의 조각작품 9점과 회화작품 1점을 설치해 삶과 문화, 예술이 함께 어우러진 새로운 개념의 예술공원으로 만들 예정이다.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은 전 가구가 남향 중심 배치로 단지의 개방감과 쾌적성을 높였으며 주차장을 지하화하고 지상에는 다양한 테마공원을 꾸며 특화된 조경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 밖에 어린이 놀이터인 아트키즈랜드, 아트EQ동산, 드림랜드 등을 조성해 어린이의 모험심과 창의력을 높일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입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야외운동시설인 힐링 정원을 조성해 보다 활력 있고 건강한 삶을 누리도록 배려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은 최근 동구지역에서 분양하는 단지 중에서 동대구역과 인접한 역세권 단지로서 최고의 입지적 장점을 가지고 있다”며 “특히 1304채 대단지 프리미엄과 함께 화성파크드림의 브랜드 가치가 더해져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본보기집은 대구 북구 침산동 파크드림 갤러리(북구 원대로 130)에 있다.

박지원 기자 jw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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