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교육 다 갖춘 4470채 대단지 아파트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7월 3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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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카운티
49∼84m² 총 2759채 일반분양
교통 편하고 생활 인프라 풍부
사전홍보관 ‘웰컴라운지’ 운영

삼성물산·대림산업·HDC현대산업개발이 부산 연제구 거제2동 802 일대를 재개발해 짓는 ‘레이카운티’를 분양한다. 레이카운티 단지명은 포르투갈어로 ‘제왕, 군주’를 뜻하는 레이(Rei)와 행정구역 표현인 카운티(County)의 합성어로 대규모 고급 주거단지로서의 의미를 담고 있다.

레이카운티는 지하 3층∼지상 35층 34개동 전용면적 39∼114m² 총 4470채(임대 230채)로 이 중 2759채를 일반에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로 일반분양은 △49m² 87채 △59m² 611채 △75m² 6채 △84m² 2055채로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84m² 이하다.

레이카운티는 편리한 교통과 다양한 생활 인프라, 우수한 교육 환경을 모두 갖추고 있다. 부산지하철 3호선 종합운동장역과 동해선 거제해맞이역과 거제대로를 이용해 시내·외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홈플러스 아시아드점과 부산의료원, CGV, 사직종합운동장, 거제시장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부산시청, 부산고등검찰청, 부산지방법원, 부산지방경찰청 등이 단지 주변에 위치해 직주근접성도 뛰어나다. 또 거제초, 창신초, 거제여중, 거성중이 단지 가까이 있고 사직동 학원가로 이동도 수월하다.

레이카운티는 올해 부산에서 분양하는 아파트 중 가장 규모가 큰 만큼 커뮤니티 시설도 잘 갖추고 있다. 단지 내 수영장을 비롯해 피트니스센터, GX룸, 사우나, 골프연습장, 어린이집, 독서실, 작은도서관, 주민회의실, 카페 등을 두루 갖추고 있다.

레이카운티는 분양 전 고객들의 궁금증 해결을 위해 사전홍보관인 웰컴라운지를 운영하고 있다. 웰컴라운지는 부산 동래구 아시아드 코오롱하늘채 103동 상가 1층에 있으며 청약 및 분양 자료를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면 상담은 진행하지 않고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
#화제의분양현장#분양#부동산#레이카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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