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감소증’ 막으려면 단백질 섭취 충분히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7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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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 바로프로틴큐

노년기에 접어든 사람들은 엉덩이와 허벅지 근육이 현저하게 부족하다. 서울대 의과대학 연구팀은 우리나라 65세 이상 남녀 560명을 대상으로 6년 동안 체내 근육의 양과 사망률을 분석했다. 그 결과 근육 감소가 있는 남성은 그렇지 않은 남성에 비해 사망률이 1.5배가량 높았다.

고령사회로 접어든 현재 치매와 함께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노쇠’ 의 대표적인 증상이 ‘근감소증’이다. ‘노쇠’는 고령층에서는 암보다도 치명적인 위협이 될 수 있다. 사망과도 깊은 관련이 있어 노쇠 노인의 3년 후 사망률은 정상 노인보다 78%나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단백질은 중장년층과 노년층에게 모두 중요하다. 특히 노년층은 단백질 섭취가 부족할 경우 근육감소가 빨리 진행된다. 또 동물성 단백질은 노인 난청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보건복지부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분석한 결과 지방과 단백질 섭취가 부족한 노인은 청각 이상이 생길 확률이 56% 증가했다.

우리나라 65세 이상의 연령층에서는 2명 중 1명꼴로 단백질 섭취량이 평균 필요량에 미치지 못한다. 몸무게를 기준으로 1kg당 1.0∼1.2g 정도의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적절하며 한번에 많이 먹는 것보다는 매끼 적당량씩 나누어 섭취하는 것이 좋다. 보통 체중 60kg 내외의 성인을 기준으로 하루 단백질 필요량을 섭취하려면 매끼 지방이 적은 살코기(소고기·돼지고기·닭고기), 생선 약 100g이나 두부 한 모, 혹은 달걀 2∼3개 정도의 양이 된다.

그러나 끼니마다 이만큼의 단백질을 섭취하기는 쉽지 않다. 단백질은 저장이 되지 않는 영양소이므로 하루 총량을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매끼 필요량을 충분히 섭취하는 게 좋다. 이때 단백질 보충용 건강기능식품이 도움이 된다.

일양약품㈜의 건강기능식품 ‘바로프로틴큐’는 중장년층의 단백질 공급에 역점을 둔 맞춤형 제품이다. 한 포(약 40g)에 고함량 단백질 20g과 칼슘, 마그네슘, 프락토올리고당, 비타민B6, 나이아신, 판토텐산 등 7가지 핵심 기능성 원료로 설계돼 중장년층에 부족하기 쉬운 각종 영양소를 채워준다.

바로프로틴큐의 단백질은 콩에서 추출한 대두단백을 비롯해 소화흡수가 잘 되는 유청단백이 5 대 5로 구성돼 동식물성 균형있는 단백질 섭취가 가능하다. 바로프로틴Q는 맛도 좋아 물이나 두유, 우유에 타서 식사대용이나 간식으로 간편하게 마실 수 있다.

일양약품㈜은 ‘온국민 근육튼튼’ 프로젝트로 20일까지 바로프로틴Q 4박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2박스를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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