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 전용 클럽 ‘씨즈’, 출시 15돌 기념 ‘1+1’ 행사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7월 1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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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명 한정 아이언 사면 우드 증정

야마하골프가 한국 전용 여성 골프 클럽인 ‘씨즈(C‘s·사진)’ 출시 15주년을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일본 본사에서 직접 개발해 2005년 국내에서 첫선을 보인 씨즈는 그녀를 의미하는 일본어 발음에서 모델명을 만들었다. 1만 명 이상의 한국 여성 골퍼와 인터뷰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발됐다. 특히 2020년형 씨즈 드라이버는 야마하골프의 신기술인 부스트링 공법에 저중심 설계를 접목해 비거리와 볼 초속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전체 무게가 262g으로 가볍다.

출시 15주년을 맞아 7월 1일부터 전국 야마하골프 대리점 355개 매장에서 기념 이벤트가 실시된다. 씨즈 아이언을 구입하면 씨즈 우드류를 무상으로 증정한다. 아이언을 산 대리점에서 신청서를 쓰면 2주 이내 우드 또는 유틸리티 중 하나를 받아볼 수 있다. 선착순 500명 한정으로 진행된다.

강홍구 기자 windup@donga.com
#야마하골프#한국여성 전용 클럽#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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