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대추나무 사랑걸렸네’ 작가 양근승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6월 26일 03시 00분


코멘트
KBS 1TV 드라마 ‘대추나무 사랑걸렸네’를 집필한 작가 양근승 씨(사진)가 25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85세. 고인은 ‘대추나무 사랑걸렸네’를 1990년부터 2007년까지 17년 2개월간 852회를 썼다. ‘TV 손자병법’ ‘꽃바람’ ‘어머니’ ‘세 여자’ 등 200편이 넘는 드라마를 집필했다. 유족으로는 아내와 1남 3녀가 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발인은 27일 낮 12시.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