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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다 돼 가는데 계속 퍼져…” 경남 양산 금정산 산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06-09 15:03
2020년 6월 9일 15시 03분
입력
2020-06-09 13:53
2020년 6월 9일 13시 53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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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11시47분쯤 경남 양산시 동면 금정산 3부 능선에서 불이 나 모습.(경남도 산림당국 제공)2020.6.9.© 뉴스1
9일 경상남도 양산시 동면 석산리에서 산불이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산림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경 양산시 동면 석산리 금정산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 중이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파악되지 않았다.
누리꾼들은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에 산불 영상을 올려 현장 상황을 제보했다.
영상을 보면 회색 연기가 상공으로 치솟는다.
인스타그램 사용자 ticd****은 “양산 분들 조심. 대략 2시간이 다 돼 가는데 계속 퍼지고 있어서 무섭네요. 바람이 극동 아파트 쪽으로 불어서 중부동에서 탄내가 난다네요. 근처에 계시면 혹시 모르니 대피하시고 상황 체크 하세요. 직접 눈으로 보니까 너무 무섭네요”라고 적었다.
소방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산불 원인, 피해 규모 등을 파악할 계획이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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