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 도시형생활주택 중 최초 브랜드를 도입시킨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한 ‘평택역 코아루 두드림’이 임대 완료된 잔여 주택 및 상가 분양을 시작했다.
이번에 신축된 ‘평택역 코아루 두드림’은 지하 4층∼지상 18층 규모로 도시형생활주택 210세대와 근린생활시설 13실로 이뤄져 있다. 시공사는 파인건설㈜이다.
준공 및 임대가 완료돼 바로 수익을 낼 수 있는 ‘평택역 코아루 두드림’은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유권 이전이 가능한 물건이다.
계약과 동시에 수익이 발생해 투자금액 안정성이 100% 확보되는 시스템이라 부동산 불경기인 이 시기에도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고 분양 관계자는 귀띔했다.
현재 도시형생활주택 210세대는 높은 수익률로 임대가 모두 끝났다. 상가 역시 많은 업종의 프랜차이즈 등이 입점해 있다.
‘평택역 코아루 두드림’의 입지는 하루 평균 4만여 명의 유동인구가 있는 1호선 평택역에 도보로 5분이면 닿을 수 있고 마을버스 세 정거장 거리에 지제역(SRT노선)이 있는 초역세권이다. 경부고속도로가 가깝고 서수원∼평택 민자고속도로, 평택∼시흥고속도로 등을 이용하기 좋다. 건물은 경기 평택시 평택동 35-9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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