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홍선건설㈜이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3가 4-1 일원에 오피스텔 ‘여의도 포레스트시티’를 공급한다. 지하 2층∼지상 15 규모로 복층형 오피스텔 130실과 상가로 구성된다. 코리아신탁㈜이 시행 및 자금관리를 맡았다.
1호선 영등포역(KTX)과 5호선 영등포시장역 더블 역세권으로 영등포시장 네거리에서 도보 1분 거리다. ‘2030 서울시 도시기본계획’에 따라 탄탄한 미래가치가 돋보인다. 주변생활환경도 우수하다.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 이마트 & CGV, 영등포시장, 여의도IFC몰 등 생활밀착형 상권을 갖췄으며 한강성심병원, 여의도 성모병원 이용도 편리하다.
시행사 관계자에 따르면 “현장의 땅값이 3.3m²당 1억 원을 호가하는 시세지만 시행사에서 염가로 매입한 관계로 타 물건 대비 5000만 원 이상 저렴하게 분양하고 있어 투자 시 높은 시세차익을 바라볼 수 있다”고 한다. 또한 “C형의 경우 방 3개와 거실, 주방까지 나오는 구조여서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상품으로 적합하다”는 설명이다.
여의도 포레스트시티는 여의도 증권가 임직원, 영등포상권 직장인 등 배후 임대수요도 풍부하다. 특히 계약금 10%, 중도금 200만 원만 내면 입주 때 잔금을 납부하는 조건으로 초기 투자부담을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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