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과 속 균일한 로스팅으로 최상의 커피맛 선보여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11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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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전문점 부문 / 엔제리너스

남익우 대표
남익우 대표
엔제리너스커피는 최상급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해 부드럽고 풍부한 커피 본연의 맛을 살리는 데 노력하고 있다. 특히 ‘퓨어 로스팅 시스템’은 시간과 온도를 정확하게 관리하여 원두의 겉과 속의 균일한 로스팅으로 신선도를 최상으로 끌어올린다.

엔제리너스커피는 전국 지점별로 바리스타를 선정하고 큐그레이더(Q-grader) 자격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33명의 우수한 큐그레이더를 배출했다. 큐그레이더는 로스팅된 원두를 철저히 검수한 뒤 커핑(Cupping) 과정을 통해 꼼꼼하게 품질 관리를 진행하는 등 커피 품질 강화 및 표준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큐그레이더는 원두 감별과 더불어 전국 지점과 본부 및 인재개발원 등에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고객과 직접 소통하며 맞춤형 커피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전문적이고 완성도 높은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스페셜티 매장도 운영하고 있다.

엔제리너스커피는 시즌별 준스페셜티급 원두인 ‘싱글 오리진’을 활용한 에스프레소 음료를 선보였다. 싱글 오리진이란 특정 국가에서 특정 생산자가 당해 수확된 생두로 만든 커피를 의미한다. 엔제리너스커피에서 운영하고 있는 싱글 오리진은 시즌별로 트렌드에 맞는 원두를 선정하며, 엄격한 관리와 친환경 생산 공정을 통해 원두가 갖고 있는 고유의 향과 맛의 차별화를 이뤄냈다.

엔제리너스 대표 제품으로 자리 잡은 ‘아메리치노’는 구름처럼 부드럽고 크리미한 에소프레소 거품에 깊고 진한 커피 풍미가 조화를 이루는 아이스 전용 커피다. 에스프레소 스리샷을 얼음과 블렌딩해 깔끔한 맛과 보기에도 시원해 보이는 비주얼이 특징이다.

엔제리너스커피 아메리치노는 커피 한 잔도 제대로 즐기려는 고급화된 소비자들의 입맛과 문화에 맞게 기획된 제품으로 진한 에스프레소 거품의 중후한 맛과 흑맥주를 연상시키는 커피로 특별함을 더했다.

이학선 기자 suni1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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