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임차인 모집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9월 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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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산 리슈빌&리마크

계룡건설이 대구 남구 대명동 959-2 일대에 짓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앞산 리슈빌&리마크’가 임차인을 모집 중이다.

앞산 리슈빌&리마크는 1·2단지로 조성된다. 1단지는 지하 2층∼지상 7층 8개동, 전용면적 59∼84m² 299채이며 2단지는 지하 2층∼지상 7층 3개동, 전용면적 49∼84m² 110채로 구성돼 총 409채 규모다.

단지는 남구 중심에 위치해 입지적인 장점이 탁월하다. 지하철 1호선 안지랑역과 대명역이 가까운 더블역세권으로 시내외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다양한 버스노선을 갖춘 교통 요충지이다. 주변에 두류공원과 대덕산, 앞산, 앞산 빨래터공원 등이 위치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바로 앞에는 남구의 유일한 대형마트인 홈플러스가 위치해 있으며 대명시장, 안지랑 곱창골목, 앞산 카페거리 등과도 가깝다.

또 단지와 맞닿아 있는 대명초를 비롯해 남명초, 남도초 등이 인근에 위치해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특히 단지 내에는 전문 보육강사를 둔 국공립 어린이집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교육여건은 더욱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체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채광과 통풍을 확보했다. 100% 지하주차장 설계로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조성해 더욱 안전한 생활환경을 갖춘다. 이사 걱정 없이 8년간 장기 거주할 수 있으며 임대료는 시세 대비 저렴하다. 취득세 및 재산세 부담이 없어 세액공제를 통한 절세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분양홍보관은 대구 달서구 대곡동 1037-4에 있다. 입주는 11월 예정이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화제의 분양현장#부동산#앞산리슈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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