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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료 부담 줄이고 질병 보장 강화한 ‘간병 보험’ 출시
동아일보
입력
2018-08-23 03:00
2018년 8월 23일 03시 00분
박성민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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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현대해상은 고객의 보험료 부담을 줄이고 치매 보장을 강화한 ‘든든한 건강플러스 간병보험’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상품은 치매 초기 단계부터 보장하는 ‘경도 이상 치매 진단’ 담보를 신설했다. 3대 질병인 암, 뇌중풍(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진단 등 각종 진단비, 일당, 수술비 담보를 추가해 다양한 질병과 상해에 대해 종합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치매 등 질병으로 장기요양 1∼4등급을 받으면 요양 비용을 보장한다. 최초 판정 뒤 상태가 악화돼 등급이 바뀌면 보험금 차액을 추가로 지급한다. 장기요양 1∼4등급 진단을 받거나 상해, 질병으로 80% 이상 후유장애 발생 시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납입 기간 중 해지환급금을 지급하는 ‘표준형(1종)’과 보험료가 이보다 적은 대신 해지환급금을 지급하지 않는 ‘해지환급금 미지급형(2종)’ 중 선택할 수 있다. 보험 기간은 90세 혹은 100세 만기로 20세부터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이 상품은 비갱신형으로 구성돼 경제력이 떨어진 노년기에도 보험료 부담 없이 보장을 받을 수 있다고 보험사 측은 설명했다. 월 보험료는 40세 남성 기준 1종은 약 12만 원, 2종은 약 9만5000원 수준이다
박재관 현대해상 장기상품부장은 “노후 대비를 위해 장기간 계약을 유지해야 하는 간병보험인 만큼 고객의 보험료 부담은 덜고 간병 및 건강 보장은 강화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박성민 기자 m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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