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속에 어린이집 차 안에 7시간 동안 방치돼 있던 4살 어린이가 숨지는 사고가 벌어졌다.
어린이집 측은 7시간 뒤인 오후 4시가 돼서야 A 양이 안보인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해당 교사가 ‘아이가 등원하지 않았다’며 부모에게 연락을 하자 부모는 “정상 등원했다”고 했고 그제야 뒤늦게 문제를 파악한 것이다.
경찰은 숨진 어린이의 사인을 조사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요청하고, 어린이집 교사와 운전기사 등을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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