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한강신도시 ‘경동 미르웰시티’ 금융지원-풍부한 세제 혜택으로 인기

김포한강신도시 내 장기지구에 대규모 지식산업센터인 ‘경동 미르웰시티’가 들어선다. 경동 미르웰시티는 지하 3층∼지상 7층, 1개동 581호실의 대단지로 입주 기업들의 편리한 기업 활동을 위하여 주차장 또한 법정 대수인 268대의 188.06%에 달하는 총 504대의 주차 공간이 계획돼 물류 이동과 출퇴근이 원활한 비즈니스 환경을 마련했으며, 도심벤처형 지식산업센터와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될 예정이다.

실내는 전용 17평의 넓은 업무 공간 확보와 5.4m의 높은 층고로 설계되어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며 층별 공용회의실, 휴게실 등을 마련해 기업하기 좋은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다양한 개발 호재로 인해 미래가치 또한 상승하고 있다. 11월 김포도시철도가 개통 예정으로 경동 미르웰시티는 신설될 장기역과 도보 10분 거리 역세권에 위치한다. 따라서 김포도시철도와 김포공항 지하철 환승을 통해 김포시청 7분, 킨텍스 12분, 김포공항 19분, 여의도역 30분 이동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3.3m²당 500만 원대로 실투자금 2000만 원대의 저렴한 분양가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대출규제 제외 및 특혜 상품으로 분양성이 높게 평가되고 있다”면서 “확실한 금융 지원과 세제 혜택(저금리 융자혜택 및 취득세, 재산세 감면) 등도 분양 홍보관을 찾는 방문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전했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