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이 ‘설 e쿠폰 선물전’을 열고 관련 상품을 최대 55% 할인 판매한다. 전국의 인기 레스토랑과 뷔페를 비롯해 영화, 치킨, 커피 등 인기 e쿠폰을 총망라해 선보인다.
우선 설 연휴에 가족과 함께 외식을 할 계획인 고객을 위해 다양한 레스토랑 할인권을 마련했다. 대표적으로 씨푸드 뷔페 ‘토다이’ 이용권을 기존가 대비 17% 할인가에 선보인다. 전국 토다이 매장에서 250여 가지의 신선한 해산물 뷔페를 맛볼 수 있다. 1만 원권을 8300원에, 5만 원권을 4만1500원에, 10만 원권을 8만3000원에 각각 판매한다.
명절에 인기가 많은 배달음식 e쿠폰도 할인 판매한다. 도미노피자의 직화스테이크, 7치즈 앤 그릴드비프 각각 라지 사이즈 기준 2만7240원에 만나볼 수 있다. BHC의 뿌링클 치킨과 맛초킹은 1만7200원에, 또래오래 갈릭반 핫양념반은 1만5810원에, 피자마루 리얼 시카고 오리지널 피자 라지는 1만647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혜영 G마켓 e쿠폰사업팀 팀장은 “보통 명절 연휴 때 가족 외식을 계획하거나 친구를 만나 카페를 찾는 이들이 많기 때문에 외식, 영화, 카페 e쿠폰 구매자가 평일 대비 약 30% 증가하는 추세” 라며 “친지들을 위해서는 물론이고 연휴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외식/문화상품권이나 배달 e쿠폰의 수요도 많다”고 말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