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군 켄싱턴호텔. 로비에 들어서자 박물관에 온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다. 우선시선을 끄는 것은 김연아선수의스케이트다.전세계에단세켤레밖에없는전시품 중 하나를 이곳 켄싱턴호텔평창에서 만날 수있다.2011년세계선수권대회준비당시미국전지훈련장에서착용했던스케이트로,김연아선수의친필사인이새겨져 있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 8관왕인 미국의 수영선수 마이클펠프스가 결승전에서 착용했던 수영모자와 2012년 런던올림픽에 이어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까지 남자육상 2회 연속 3관왕을 차지한우사인볼트의 선발전 스파이크도 친필사인과 함께 전시돼 있다.
1900년 파리올림픽부터 2008년 베이징올림픽 까지 체조,수영,다이빙,아이스하키,농구,레슬링등다양한종목에걸쳐메달 등이 전시되어 있어 올림픽 역사와 스포츠 영웅들의 찬란한 기록까지 무료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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