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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IAS 2017]현대차, 美서 아이오닉 본격 공략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7-01-11 09:51
2017년 1월 11일 09시 51분
입력
2017-01-10 16:35
2017년 1월 10일 16시 35분
정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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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9일(현지 시간)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7 북미 국제오토쇼(디트로이트 모터쇼)’를 통해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와 아이오닉 일렉트릭 자율주행차 등 첨단 차량 IT 기술들을 전시했다.
현대차에 따르면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는 전 세계 친환경차 시장을 주도했던 고연비의 대명사 도요타 프리우스 3세대(56MPG, 미국환경청 인증) 모델보다 2MPG 높은 연비를 기록해 미국을 비롯해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이달 초 ‘국제가전전시회(CES) 2017’에서 실제 도로에서의 자율주행 시연을 마친 아이오닉 일렉트릭 자율주행차를 전시하고 음성인식 비서 서비스인 아마존 알렉사 기술을 활용한 아이오닉 커넥티드카 신기술을 시연하는 등 다양한 차량 IT 기술을 선보였다.
특히 CES 2017에서도 소개한바 있는 미래 이동수단 관련 영상을 부스에 설치한 대형 LED 화면을 통해 상영해 ‘이동의 자유로움’을 강조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다양한 고객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관람객 대상으로 현대차의 차량 맞추기 퀴즈 대회인 현대 스웨그과 그란투리스모 레이싱 게임을 통해 참가 고객들에게 푸짐한 상품을 나눠주고, NFL 래핑 싼타페 관련 경품추첨 행사도 열고 있다.
한편, 현대차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1410㎡(약 426평)의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차 3대 △쏘나타 등 승용 9대 △싼타페 등 RV 4대 △아이오닉 일렉트릭 자율주행차 1대 △NFL 싼타페 쇼카 1대 등 총 18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제네시스는 466㎡(약 140평)의 전시공간에 G80, G80스포츠, G90 등 양산차 총 5대를 선보였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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