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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스바이오시스템스, 독일 유명 연구소와 공동 연구개발 MOU 체결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6-05-09 14:38
2016년 5월 9일 14시 38분
입력
2016-05-09 14:32
2016년 5월 9일 14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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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고스바이오시스템스 제공
로고스바이오시스템스(대표 정연철)는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와 신약개발장비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MOU 체결에 따라 로고스바이오시스템스와 막스플랑크연구소 산하 분자바이오의약연구소(Max Planck Institute for Molecular Biomedicine)는 상호 기술 협력 및 인적 교류 등에 나서게 된다.
이번 양해각서는 새로운 생체조직투명화시스템 개발 및 생체조직투명화시스템을 이용한 새로운 하이 컨텐트 스크리닝(High Content Screening) 시스템 개발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이번 양해각서 체결에는 줄기세포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인 한스 쉘러 교수(막스플랑크연구소장)이 책임자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향후 막스플랑크연구소는 인체 장기 조직의 특이적인 오르가노이드(Organoid)를 만든 후에 이를 토대로 신약 스크리닝 혹은 주요 인자를 발굴하는 스크리닝 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다.
로고스바이오시스템스는 오르가노이드를 고속, 대량으로 투명화하기 위한 생체조직 투명화 기술 및 시스템을 제공해 신약 스크리닝 프로세스를 보다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는 신규 시스템 개발을 함께 하게 된다.
로고스바이오시스템스는 “이번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경우, 다국적 제약회사들의 신약개발 시스템에 중요한 참여자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한편, 로고스바이오시스템스는 X-CLARITY™ 생체조직투명화시스템 외에도 주요 제품인 루나(LUNA™) 자동세포카운터, 아이리스(iRiS™) 디지털 형광 현미경 등으로 생명과학 연구 및 의료 진단 분야 장비 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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