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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 뛴 토트넘 손흥민, 평점 6.0…‘손흥민에겐 시간이 없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4-19 09:52
2016년 4월 19일 09시 52분
입력
2016-04-19 09:42
2016년 4월 19일 09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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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 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최근 포지션 경쟁에서 밀리며 선발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는 손흥민이 이번 스토크 시티와의 경기에서도 교체 출장해 4분 여간 그라운드 위에 섰다.
19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스태포드쇼어 브리타니아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에서 토트넘은 스토크 시티에 4-0 대승을 거두며 리그 선두 레스터 시티승점 5점 차이로 추격했다.
경기는 토트넘이 주도했다. 케인은 전반 9분 선제골로 기선을 잡은 뒤 후반 22분 델레 알리가 추가골을 넣었다. 이어 후반 26분과 후반 37분 케인과 각각 한 골씩을 추가하며 완벽한 승리를 거머쥐었다.
손흥민은 승부가 이미 결정된 후반 44분에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으나 승자는 이미 정해져 있었다. 승패가 이미 갈린 시간에 교체 출전한 손흥민에게는 특별한 활약을 보여줄 시간이 없었다.
손흥민은 지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도 후반 44분 케인과 교체됐다. 남은 5경기 동안 승점 5점의 차이를 극복하고 리그 우승을 노리는 토트넘이 베스트멤버 대신 손흥민을 적극 기용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경기가 끝난 후 영국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10점 만점에 6.0점의 평점을 부여했다. 두 골을 넣은 케인과 알리는 각각 9.9점, 9.4점의 높은 평점을 받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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