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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박원순 시장 고소한 후 장인어른과 ‘어색’ 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01 16:58
2016년 2월 1일 16시 58분
입력
2016-02-01 16:10
2016년 2월 1일 16시 10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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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박원순 시장 고소한 후 장인어른과 ‘어색’ 왜?
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서울 용산에 출마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강용석 전 의원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아들이 밝힌 강용석과 장인의 관계가 눈길을 끈다.
강용석의 첫째 아들인 강원준 군은 2013년 9월 방송된 ‘유자식 상팔자’에서 "외할아버지가 박원순 시장과 각별한 사이"라면서 "그런데 아버지가 박원순 시장님을 디스한적이 있지 않나"라고 말문을 열었다.
강원준 군은 이어 "사촌동생 돌잔치에 가족과 친지들이 다 모였는데, 아버지는 계속 휴대전화만 보고 있고, 할아버지는 계속 헛기침만 하시더라"고 말했다.
이에 강용석은 "장인도 변호사시고 박원순 시장이 친한 후배"라면서 "(시장과 친분덕에)사건의뢰도 많이 들어오고 했는데 제가 박원순 시장을 공격하는 바람에 일이 다 떨어졌다"고 그 이유를 밝혀 웃음을 안겼다.
한편 강용석 전 의원은 지난달 31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 용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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