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위한 장애인식개선 영상물 여덟 번째 이야기로 제작된 드라마 '퍼펙트 센스'가 장애인의 날인 내년 4월20일 KBS 2TV를 통해 방영된다.
'퍼펙트 센스'는 삼성화재가 제작비용을 전액 지원해 제작된 드라마로 시력을 잃어가는 주인공이 시각장애를 지닌 교사와 시각장애 안내견을 만나면서 삶의 희망을 찾아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드라마에는 배우 정선경과 소녀시대 멤버 수영, 가수 강균성이 재능기부 형태로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삼성화재는 지난 3일 서울 동숭동에 위치한 서울사대 부설여중에서 시사회를 가진 바 있디. 이 드라마는 최종 편집 과정을 거쳐 내년 장애인의 날에 방영된다.\IMAGE: http://image.notepet.co.kr/resize/500x-/seimage/20151207%2fakr20151203162100002_01_i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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