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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 부모님, 애틋한 며느리 사랑 “장윤정 울면 가슴이 시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6-23 14:53
2014년 6월 23일 14시 53분
입력
2014-06-23 14:28
2014년 6월 23일 14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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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 부모님. KBS2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촬영
도경완 부모님
아나운서 도경완의 부모님이 공개됐다.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22일 방송에서는 가수 장윤정-아나운서 도경완 부부의 출산기가 그려졌다.
이날 장윤정은 남편 도경완과 함께 시부모님의 집으로 향했다. 출산을 앞두고 시부모님의 집에서 지내기로 한 것.
장윤정의 시아버지는 아들인 도경완보다 며느리 장윤정을 더 반가워했다. 시어머니 역시 장윤정을 위해 불고기, 구절판 등 정성스러운 요리를 준비했다.
장윤정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경완 씨와 티격태격할 때 속상해서 시어머니께 새벽에 전화를 드렸다. 그래도 아들인데 아들 흉을 그 새벽에 전하는 며느리라니 지금 생각해 보면 얼마나 철없이 느껴졌을까 싶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장윤정은 “그런데도 시어머니는 ‘내가 더 잘할게, 나한테 얘기해. 난 네가 울면 가슴이 시려’ 라시면서 우시더라”고 설명했다.
또 장윤정의 시아버지는 “딸을 길러보지 못한 부모의 마음이랄까. 그런 것도 있고 우리 며느리가 사랑스럽다. 처음 결혼을 발표하기 며칠 전 윤정이가 괴로워하는 부분이 있어 그럴 때 내가 ‘신경쓰지 마라’며 손을 꼭 잡아주고 달랬다”며 며느리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도경완 부모님을 본 누리꾼들은 “도경완 부모님, 감동적이다” “도경완 부모님, 따뜻하다” “도경완 부모님, 저런 시부모님이 어디 있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KBS2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도경완
#장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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